이빨나간 포트메리온에 밥먹던 가을이에게도 새 밥그릇이 생겼다!!!
이태리의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는
'유나이티드펫츠 daisy 애견 식기'♥
군데군데 주름이 잡혀있어꽃을 연상하게 하는 예쁜 디자인!
내가 선택한 색은 '도브그레이'였는데,
색이 은은~해서 우리집 분위기랑도 잘 어울렸다.

집에서 그냥 그릇을 갈이 밥그릇으로 쓸 때는
갈이가 장난치다 모서리를 눌러서 뒤집어지거나 사료가 쏟아진적도 많았는데,
안정감있게 지탱해주어 그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!!!
새 밥그릇이라 어색해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왠걸ㅋ
다다다다 달려가서 얼굴 파묻고 먹기 시작했다. ㅋㅋㅋ
냠냠식사중인 갈이
보통 한개에 18000~20000원 선에 살 수 있는 것 같은데,
장강고에서는 할인중이라 반값에 구매했다!!!
좋은 기회에 갈이 새 밥그릇 장만해 줘서 너무 좋다♥
많이 먹고 쑥쑥 건강하게만 자라라 가을아 @_@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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