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지같은 집에서 살던 우리 가을이에게 새 집을 장만해줬다!
털이 색도 그렇고 넘나 복슬복슬해서 ㅋㅋㅋㅋ
가을이 털과 혼연일체!
우리 가을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집이다^_^
가을이도 맘에드는지 집 열자마자 바로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음ㅋㅋㅋㅋㅋ
이렇게 자는건... 좀 그렇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도 가을이가 어색해하지않고 너무나도 맘에들어하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!
이 집이 참 좋은게 내가원하는대로 디자인, 질감 변경이 가능하다.
지퍼를 내리면 큰 방석, 올리면 집이 되고,
뒤집으면 봄여름가을 재질이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!
요즘처럼 추울땐 복슬복슬한 털쪽으루 쓰면 안성맞춤!!
섞어서도 가능! 쿠션만 뺄수도있음!
장강고 덕분에 우리 가을이한테 예쁜 집 선물해줄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스럽다 >_<
올 겨울 우리 가을이가 폭신폭신하고 따듯한 집에서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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